강기총 민선9기 출범 축하 기도회 “특별한 강원 기대”
김미열 강기총 대표회장 취임
이수형 전 회장에 도지사 감사패

민선 9기 강원도정 출범을 축하하는 제6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기도회가 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이날 대표회장 이·취임식과 강원도지사·교육감 취임 축하 리셉션을 겸한 기도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기독교 정신을 다시 새겼다. 우상호 강원도지사와 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윤호균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지역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공연에서는 이지은 작가가 ‘강원도가 특별해지는 순간’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기총은 이날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열고, 김미열 신임 대표회장(원주중부교회 목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임한 이수형 전 회장(춘천순복음교회 목사)에게는 도지사 감사패가 전달됐다. 유화종 강기총 사무총장(원주선교제일교회 목사)에게도 축하패가 전달됐다.
김미열 신임 대표회장은 “남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교파를 초월해 지역의 약자를 섬기며 복음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형 전임 회장은 “강원도를 함께 끌어온 교계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복음화의 성지인 강원도를 신임 회장님과 새 도정에서 잘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우상호 도지사는 “취임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도지사의 자리가 무겁다. 지역별 대기업 유치를 통해 성장의 과실이 각 시군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삼영 교육감은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사명과 교육 사명을 이루겠다”며 “성실하고 청렴하게 아이들을 하늘처럼 섬기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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