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이번엔 걸그룹 '있지' 류진과 영혼 바뀌며 황당 결말 ('신입사원 강회장')

장샛별 2026. 7.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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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입사원 강회장'이 영혼 체인지의 비밀이 풀린 후 휘몰아치는 권선징악을 그려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했으나, 마지막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대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영혼이 드디어 각자의 몸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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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MHN 장샛별 기자)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이 영혼 체인지의 비밀이 풀린 후 휘몰아치는 권선징악을 그려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했으나, 마지막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대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영혼이 드디어 각자의 몸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몸을 찾은 황준현은 강재경(전혜진 분)을 찾아가 “최성을 주시죠. 참고로 난 타협은 없어”라며 날 선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앞서 나병모 회장에게 납치당했다가 극적으로 탈출했던 황준현은 자신을 구하러 온 강회장과 눈물의 재회를 가졌다. 황준현은 “자식들이 왜 다 모양입니까? 제가 회장님 때문에 몇 번을 죽을 뻔했는지 아세요?”라며 울분을 토했고, 자신을 뺑소니쳤던 강재경과 강재성(진구 분)을 반드시 죄 받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강회장은 후배 황준현을 돕겠다고 약속하며 속죄의 길을 택했다.
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황준현의 납치 소식에 애를 태우던 강방글은 무사히 돌아온 황준현을 꽉 끌어안았지만, 갑자기 어색하게 존댓말을 쓰는 그의 태도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바로 그 순간, 살아있는 아버지 강회장이 등장하자 강방글은 눈물을 쏟아냈다. 잘못을 깊이 뉘우친 강재성 역시 경찰에 자수하기 전 아버지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남기고 마지막 큰절을 올리며 죗값을 치르러 떠났다.
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 분위기였다. 강재경은 회장 자리를 지키고자 했지만 이미 강회장의 지시를 받아 만반의 준비를 끝낸 황준현의 기세를 꺾을 순 없었다. 심지어 강회장마저 회사에 직접 나타나 “회장 놀이 그만 끝내라, 재경아”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때 분노한 나은세(이서안 분)가 차를 몰고 강재경을 향해 돌진했고, 강회장이 딸을 밀쳐내고 대신 차에 치여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강재경은 “왜 그러셨어요 대체 왜!”라며 통곡했다.
출처:JTBC '신입사원 강회장'

그로부터 3년의 시간이 흘렀다. 탐욕에 눈이 멀었던 강재경은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오직 남편 민석도(권해성 분)만을 기억하며 순수한 삶을 살아가게 됐다. 출소한 강재성은 아들과 조카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고, 조선희(윤유선 분)는 인기 요리 유튜버로, 강방글은 어엿한 팀장으로 성공했다. 진짜 황준현은 축구 감독으로 변신했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강용호 회장은 든든한 후원자로 남으며 훈훈한 결말을 맺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마지막 장면에 있었다. 모든 미션을 끝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하던 황준현의 영혼이 느닷없이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있지(ITZY)의 멤버 ‘류진’과 다시 한번 뒤바뀌는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며 드라마는 끝이 났다.

손현주와의 영혼 체인지가 끝나자마자 걸그룹 멤버와 또다시 몸이 바뀌어 버린 이준영의 잔인하고도 유쾌한 '기절초풍 엔딩'에 시청자들은 "시즌 2 예고냐", "마지막에 너무 놀랐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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