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아무도 몰랐던 속사정 "파인다이닝 동업, 처참히 망했다" ('놀러코스터') [종합]

남금주 2026. 7. 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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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고경표가 동업 실패 경험담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고경표, 빠니보틀, 최강록이 독일 놀이공원을 공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일 뮌헨에 도착한 노홍철, 고경표, 빠니보틀, 최강록. 노홍철은 숙소로 향하며 "며칠 같이 잤다고 가족끼리 이동하는 것 같다. 귀성길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록은 도로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서 배달도 했다. 오래는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노홍철이 "형도 다양한 일을 많이 해봤구나"라고 놀라자, 최강록은 "음식점을 안 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기웃거렸던 적이 있다. 음식점을 계속 실패하니까. 종합 일식집, 회전 초밥집, 일식 주점도 해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빠니보틀은 "형님 정도 요리하는 데도 실패하는구나"라고 했고, 최강록은 "배우고 한 게 아니라 장사부터 한 거다"라며 "일본 유학은 30살 다 돼서 갔다. 동경에서 어학연수 하다가 오사카에 갔다"라고 밝혔다.

최강록은 그간 인생사를 돌아봤다 최강록은 "전 24살 때 가게를 오픈했다. 첫 가게를 동업했다"라고 고백했다. 빠니보틀이 "결과는 묻지 않겠다"고 하자, 최강록은 "동업은 어렵더라고"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고경표도 "저도 파인다이닝을 동업했었는데, 처참하게 (망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고경표는 "최대 주주가 홍콩 분이었는데, (본국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빠니보틀은 "어쩌다가?"라며 놀랐다. 이에 고경표는 당황하며 "본국으로"라고 해명했고, 최강록은 "역시 동업은 힘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강록은 유학 준비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우선은 그냥 도쿄 쪽을 봤다. 그쪽에 유명한 학교가 있다고 해서 갔다"라고 했다. 최강록은 "일본에서 하숙 같은 걸 했는데, 며칠 살았는데 집주인이 더 이상 머물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짐 싸고 나와서 절에 들어갔다"라고 특별한 경험담을 전했다.

최강록은 "한국인의 소개를 받아서 절에 들어갔다. 천만다행이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성공한 후 절에 다시 찾아가진 않았다고. 최강록은 "잠깐 들었는데, 날 스님으로 만들려고 하셨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노홍철은 스카이라인 파크를 가고 싶었던 이유에 관해 "테마파크이데 팬덤이 있다. 제가 독일에서 지낼 때 이웃들이 대부분 어르신들이었다. 그분들이 추천해 준 것들 중 하나가 이곳이었다"라고 말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놀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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