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KTL, 글로벌 기술 협력 본격화

황용인 2026. 7.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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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KE·KAI 등과 협력 기술포럼 개최
항공 특수공정 기업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경남 항공 특수공정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에 적극 나섰다.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일 보잉(The Boeing Company), 대한항공(KE),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 특수공정인증 기술포럼(KOREA Special Processor Forum, 이하 KSPF)'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TP는 또 경남 항공산업이 세계 공급망에서의 경쟁력 확보 등 글로벌 기술협력 기반을 넓히는데 가교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원하고 경남도가 주관하는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경남지역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남TP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역 항공기업의 참여 확대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총괄하고 KTL은 참여기관으로 기술포럼 기획·운영과 시험평가·인증 분야 기술지원을 주도한다.

경남TP와 KTL은 협약에 이어 지난 2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항공 특수공정인증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Boeing, KE, KAI 등 글로벌 항공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항공 특수공정 기술·시장 동향, 글로벌 인증 요구사항, 공정별 심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과 기술포럼을 통해 지역 항공기업이 글로벌 항공 공급망 진입 과정에서 겪는 인증 기준 해석, 시험평가 자료 준비, 심사 대응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항공부품·소재 기업의 품질 경쟁력과 수출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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