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립대학 법인 이사장 세미나 “사학의 책임·자율 강화”

임훈 기자 2026. 7. 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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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법인협의회는 지난 1~3일 제주 시리우스호텔에서 전국 사립대학 법인 이사장과 관리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학법인 관리자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사학의 책임성과 자율성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AI 확산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학의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노찬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학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세제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규제와 자정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시행, 구조개선 지원사업, 사학연금 운영, 사이버보안, 감사제도 변화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또 10년 만에 재발간된 ‘사립대학 법인 업무 편람’ 정책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마지막 날에는 협의회 주요 사업 보고와 업무 영역별 분임토의를 통해 대학 행정 표준화와 실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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