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다시 전국 장맛비…기습 폭우 주의

2026. 7.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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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10~20㎜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각종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늘(5일)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는데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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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의 경우 10~20㎜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각종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엄승현 기자.

[기자]

전북 전주 한벽교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늘(5일) 전국에 비 소식이 예보됐는데요.

제 뒤로는 비로 인해 전주천 수위가 불어난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대부분 지역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의 경우 지형적 영향에 따라 시간당 10~20mm 안팎의 비가 내리면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각종 대응에 나섰는데요.

먼저 전북자치도는 산사태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사업에 304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전북 전주시도 취약지 점검과 주민 대피, 응급 복구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전북 군산시는 지역 내 빗물받이의 배수시설 기능을 확인하는 등 지자체마다 장마철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비 피해와 더불어 낙뢰 화재도 큰 복병인데요.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낙뢰 화재의 61% 이상이 6~8월 여름철에 집중됐고, 특히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고지대 주택이나 축사, 대형 공장은 낙뢰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피뢰침과 전기설비 사전 점검이 필수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 한벽교에서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현장연결 정경환]

[화면제공 전주시 군산시 전북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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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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