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아우토반 안부럽다..인제스피디움, 슈퍼레이스·K-팝·불꽃쇼 7월을 달군다

함영훈 2026. 7.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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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자작나무도 신났다
요즘뜨는 걸그룹 리센느, 온앤오프도 출격
다이내믹듀오 공연에, N택시·서킷사파리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릴 현대N페스티벌
인제스피디움에 출격하는, 요즘 뜨는 걸그룹 리센느

[헤럴드경제(인제)=함영훈 기자] 7월 한달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는 그랑프리 모나코, 아우토반이 부럽지 않다.

슈퍼레이스에다 K-팝공연, 인제 청정자연생태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먼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인제스피디움에서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가 열린다. 인제스피디움 주변 곳곳에 서식하는 자작나무들은 평소 관광객들의 힐링여행 소재이지만, 7월한달 동안에는 이 축제를 구경하느라 신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는 물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이 함께 마련돼 한여름 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인제 모터스포츠의 달’ 대국민 알림 포스터
지난해말 호주 공연때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온앤오프

특히, 11일에는 2024년 발표한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차트 역주행과 유튜브 콘텐츠에서‘야-호!’ 유행어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리센느가 무대에 올라 한여름 밤 인제스피디움의 분위기를 달군다.

여기에 다이내믹 듀오, 온앤오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그리드워크, N택시, 서킷 사파리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 또한 레이스는 물론 공연, 캠핑, 불꽃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원국제 모터페스타

18일에는 야간 레이스와 함께 드리프트 쇼런, EDM 파티, 불꽃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한여름 밤 서킷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는 별도 입장권 없이 누구나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플랫폼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셔틀버스 운행 정보 등은 각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인제군 이명규 관광과장은 “7월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함께 공연, 체험행사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만큼, 여름 휴가철 많은 분들이 인제를 찾아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매력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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