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공유에 서운함 폭발…“그래놓고 둘이 제일 자주 본다”

김미영 2026. 7. 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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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의 네 주인공이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고은이 공유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김고은은 드라마가 끝나도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과 만난다며 "번개로 만난 적도 있다. (이동욱은) 너무 J이신데 제가 그게 안 됐다"며 "세 분이 선배이기 때문에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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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사진 |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드라마 ‘도깨비’의 네 주인공이 1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고은이 공유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김고은은 드라마가 끝나도 공유, 이동욱, 유인나 등과 만난다며 “번개로 만난 적도 있다. (이동욱은) 너무 J이신데 제가 그게 안 됐다”며 “세 분이 선배이기 때문에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공유도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친구처럼 잘 지낸 것 같다”며 “김고은 씨보다 이동욱 씨가 연락을 덜한다”고 덧붙이며 절친으로 알려진 이동욱보다 김고은과 더 자주 연락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김고은은 “그래 놓고 둘이 제일 자주 본다”고 반박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공유도 “남자끼리 편한 게 있지 않나”고 해명하며 김고은의 말을 인정했다.

배우 공유와 김고은. 사진 |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한편 공유와 이동욱은 “김고은이 먼저 ‘10주년을 맞아 넷이 여행이 됐던 뭐라도 함께 해보면 재밌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며 김고은의 제안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기획됐음을 언급했다. 김고은도 “저희 4명이 모이면 케미가 있다. 근데 그걸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촬영 이후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 네 주인공은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겨울이 되면 ‘도깨비’가 생각난다고 해주시는데 ‘도깨비’는 찬란한 겨울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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