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7년 만에 며느리 보겠네…子 그리, 여친과 달콤 제주도 여행 [핫피플]

장우영 2026. 7.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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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여자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4일 그리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벌써 그리운 제주도. 우리 너무 탔다. 사람 지우기 힘들었다. 좀 힙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가 여자친구와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가운데 그리는 여자친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여자친구 역시 그리를 바라보며 가볍게 끌어 안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리의 열애는 그가 해병대를 전역한 지 두 달만에 알려졌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공개된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 공개(영화 같은 결혼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리는 여자친구와 함께 남창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홍진경은 “오늘 그리가 여자친구랑 같이 왔는데, 여자친구가 슬픈 생각이 났는지 눈물을 흘렸다”며 “그리가 벌떡 일어나서 ‘괜찮아?’ 하면서 달래주더라. 너무 스윗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홍진경이 “너도 결혼하고 싶어 하잖아”라고 하자 그리는 “좀 오래 만났다. 부성애도 좀 있다”며 “(여자친구가) 집안일이나 그런 건 척척 잘하는데, 약간 금전적인 거라든지 뭔가 좀 물질적으로 이런 데, 저런 데 못가본 것도 있으니까. 좋은 거 보여주고 싶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2006년 KBS2 ‘불량아빠클럽’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6년 '열아홉'을 발표하며 래퍼로 정식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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