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시대 유리, 25년 만에 SM 떠나나…내달 전속계약 종료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오랜 시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 FA(자유계약) 신분을 앞둔 유리가 재계약을 맺을지, 새로운 회사에서 둥지를 틀지 관심이 쏠린다.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유리는 내달 연습생 시절부터 25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을지, 새 소속사와 손잡을지 고심 중이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유리는 배우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 이적도 고려 중이다. 다만 소녀시대 수영, 효연과 함께하는 유닛 '효리수'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 재계약 여부를 포함해 향후 거취를 놓고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리는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댄스짱'에 뽑혀 2001년 SM의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이후 6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는 배우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고 있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로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The Boys', 'I GOT A BOY', 'FOREVER 1'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K팝 전성기를 이끌었다. 배우로는 드라마 '피고인', '굿잡',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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