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남부 중심 장맛비…전남·제주 강한 비 [주말 날씨]

박서정 2026. 7. 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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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남부지방과 충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내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정 캐스터, 이번 주말, 장맛비가 얼마나 내릴까요?

[리포트]

이 시각 거문도의 모습입니다.

밤사이 굵은 빗줄기가 내리며 화면에도 빗방울이 맺혀있는 모습인데요,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많은 비를 뿌리던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은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우선 오늘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입니다.

전남 남부에 최대 60mm, 그 밖의 남부에 최대 40mm, 제주도에 최대 30mm, 충청권 남부에는 최대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주말 사이 전국에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밤에 충청권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도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의 비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낮 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청주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크게 오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오후까지, 충청에는 오후 한때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서정/그래픽: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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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정 기상캐스터 (sjsj061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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