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8명, '해남 홍보대사' 위촉…2년간 활동

박경우 2026. 7.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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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8명을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 6월 해남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 손희정(20·추계예술대 성학과 2년) △선 장지안(19·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2년)·오수민(23·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3년)·김한슬(22·동덕여대 모델전공 4년) △미 이연서(23·동덕여대 방송연에전공 졸업)·이지호(21·연세대 노어노문확과 3년)·이연송(23·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션학과 3년)·윤지민(21·이화여대 영상디자인과 3년) 등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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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050만 원, 고향사랑 기부
해남솔라시도 기업유치도 앞장
3일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당선자 8명이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해남 고향사랑 기부금 10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8명을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지난 6월 해남에서 열린 ‘202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전라광주제주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 손희정(20·추계예술대 성학과 2년) △선 장지안(19·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2년)·오수민(23·와세다대 국제교양학부 3년)·김한슬(22·동덕여대 모델전공 4년) △미 이연서(23·동덕여대 방송연에전공 졸업)·이지호(21·연세대 노어노문확과 3년)·이연송(23·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션학과 3년)·윤지민(21·이화여대 영상디자인과 3년) 등 총 8명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7월 2일까지 2년이다.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8명의 홍보대사는 해남군의 관광·문화·농수특산물과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3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당선자들이 해남홍보대사 위촉, 홍보 활동을 볼이고 있다. 해남군 제공

특히 이날 손씨 등 8명의 수상자들은 대회 상금 전액인 1,050만 원을 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부는 해남 고향사랑기부제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 받았다.

손희정씨는 "8명의 진선미가 지역의 인재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 고향사랑기부금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해남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연송씨는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해남 솔라시도가 SK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참단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전라광주제주 진·선·미 당선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상금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해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남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든든한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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