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이슈] 대통령 지지율 54%로 3주 만 반등 ‘경제·민생’ 1위
<출연 :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최진녕 변호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경제와 민생이 긍정 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는데요.
한편 공전 중인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여야는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치권 소식, 김지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진녕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한동안 하락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3%p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동안 이어졌던 하락 흐름이 멈출 만한 유의미한 수치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가장 많은 응답자가 긍정 평가의 이유로 경제를 꼽았습니다. 이번 반등 결과에 메가 프로젝트가 주효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청와대는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미 의회와 백악관에서 나오자,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실 이 주장이 처음 나온 건 꽤 됐는데, 결국 위성락 안보실장까지 나서서 선을 그었군요?
<질문 3> 오늘 낮 용산엔 민주당 당권주자들과 한성숙 총리, 강훈식 비서실장까지 당정청 고위급이 총집결했습니다. 후반기 국회 활동을 앞두고 입법 전략을 논의하는 민주당 워크숍이 열렸기 때문인데, 한병도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며 정부를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논의들이 오갔습니까?
<질문 4> 이 워크숍이 주목받은 건, 사실상 당권 경쟁의 전초전이나 다름 없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행사에 앞서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표정 관리도 못 했는데 민주당이 '집권 야당' 소리를 들어야 되겠느냐며, 당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당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탈바꿈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질문 5> 송영길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적절치 않은 '전북 소외론'에 편승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 발언,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비판이었다, 혹은 집권 여당답지 않은 갈라치기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정청래 전 대표는 취재진에게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게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재차 강조했고요. 전북 홀대론 발언 질문에 대해선 발언한 분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본인 발언의 진의를 비틀었다는 건데, 정치권에서 정 전 대표 발언을 오해한 걸까요?
<질문 7> 민주당은 공전 중인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대해 다음 주에도 이런 상태면 7개 상임위원장까지 가져가겠다 특단의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총사퇴 기류까지 감지될 만큼, 강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야당이 다른 조건을 고리로 걸고 7개라도 받아야 할지, 아니면 전면 보이콧해야 된다고 보세요?
<질문 8> 사흘 뒤 월요일엔 국민의힘 윤리위가 재개됩니다. 징계 요청이 접수된 의원들에 대해 어떤 조치가 내려질 것인지 주목되는데, 한동훈 의원은 당권파가 연명을 위해 징계를 남용하고 있다, 괴기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 반발이 있는 만큼 진짜 징계를 하긴 어려울 거란 예상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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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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