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박한상, 구미·청도 찾아 장학금 전달…지역 상생 확대
윤경진 기자 2026. 7. 3. 20:23
KBI건설·KBI국인산업 명의 기탁…경북 인재 육성 지원 지속
박한상 KBI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KBI국인산업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I그룹]
![박한상 KBI그룹 회장(왼쪽)은 지난 2일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KBI국인산업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I그룹]](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3/552793-3X9zu64/20260703202345284whdq.jpg)
KBI그룹이 경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구미시와 청도군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KBI그룹은 박한상 KBI그룹 회장이 지난 2일 경북 청도군과 구미시를 차례로 방문해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와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계열사인 KBI건설과 KBI국인산업 명의로 각각 기탁됐다.
KBI그룹은 2024년부터 경북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KBI건설은 경북도립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건립 공사와 청도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KBI국인산업은 구미사업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생산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 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은 전선·동소재와 자동차부품을 주력 사업으로 환경·에너지, 건설·부동산, 섬유·용기, 의료 등 6개 사업 부문에서 30여 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11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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