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영재' 이어 또…스키즈 승민, 발목 피로 골절 부상→"회복 위해 활동 최소화" [공식]

최민준 2026. 7. 3. 17: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요계에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부상과 건강 이상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승민도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최소화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승민은 발목 피로 골절 부상으로 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와 휴식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승민은 향후 공개될 일부 콘텐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부상 부위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소한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승민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충분한 논의 끝에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됐다"면서 "향후 예정된 주요 공식 스케줄에 대해서도 아티스트의 컨디션과 회복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승민은 지난달 6일 미국 대형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같은 부상 이유로 오르지 못한 바 있다.

이러한 아이돌 부상 잔혹사는 최근 가요계 전반에 걸쳐 이어지고 있어 경종을 울린다. 최근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이 컴백을 앞두고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건강을 회복해 복귀를 선언했으나, 곧바로 그룹 '투어스'('TWS') 멤버 영재가 콘서트 연습 중 좌측 허벅지 근육 손상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재는 무대 서기를 강력히 희망해 안무를 수정해가며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아티스트들의 부상 투혼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대형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를 눈앞에 두고 있어 승민의 부상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앨범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0주 장기 집권하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의 대기록을 썼고,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하는 등 최고조의 커리어를 달리고 있다.

다가오는 7월 25일부터 KSPO DOME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새 월드투어 '런 잇(RUN IT)'의 포문을 열며, 8월 7일에는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발표하고 2026년 첫 본격 음반 활동에 나선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인 만큼,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민의 쾌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