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수돈이 뭉쳤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들”

하경헌 기자 2026. 7.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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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왼쪽부터), 박명수, 정형돈의 근황 이미지. 정준하 SNS 캡처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이 근황을 전했다.

방송인 정준하는 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반갑고반갑고 또 반가운 우리들”이라며 박명수, 정형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평상복 차림의 세 사람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함께 모여 콘텐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예능 ‘무한도전’ 출연 당시의 박명수(맨 왼쪽), 정준하(왼쪽에서 네 번째), 정형돈(왼쪽에서 다섯 번째)의 모습. MBC

세 사람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하는 웹 예능 ‘하와 수’에 “셋만 모여도 무도다... 명수와 준하를 찾아온 미존개오 정형돈!” “하수돈 모였더니 잼얘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정준하X박명수X정형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정형돈은 이 영상에서 “박명수의 텃세로 프로그램 하차까지 고민했다”면서 봅슬레이 특집 당시 촬영 중 부상과 갈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당시 다친 전진은 병원에 바로 보내고, 자신은 그러지 않아 화가 난 상황에서 박명수가 “쇼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해 크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곧장 사과해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2006년 첫 방송 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2018년까지 호흡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종방 8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각종 밈(Meme)의 중심에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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