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 메이저 시니어 US오픈 1R 선두…양용은 26위, 최경주 58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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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위창수(54)가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US오픈(총상금 400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사이오토 컨트리클럽(파70·7,0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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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만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위창수(54)가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US오픈(총상금 400만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사이오토 컨트리클럽(파70·7,0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위창수는 후반 2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차례로 적어내 이븐파를 달렸다.
이후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신호탄으로 7번홀(파4)까지 5홀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단독 1위를 질주한 위창수는 8번홀(파4)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은 위창수는 페어웨이 안착률 공동 1위(93%, 13/14), 그린 적중률 공동 39위(67%, 12/18)의 샷 감을 보였다. 특히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단독 1위(1.42개)를 기록할 정도로 퍼트 감이 좋았다.
위창수는 PGA 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없고 5번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2023년 연장전 끝에 작성한 준우승(인바이티드 셀러브리티 클래식)이 최고 성적이다.
15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2명이 1라운드 도중 기권한 가운데, 양용은(54)은 후반 17번홀(파3)에서 보기 하나를 적었고, 나머지 홀은 파로 막아 공동 26위(1오버파 71타)에 자리했다.
최경주(56)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엮어 공동 58위(3오버파 73타)로 시작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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