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은 '헤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토]

2026. 7.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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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 영화 '성인식' 이도은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이 2일 오후 경기 부천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영화 '성인식' 배우 이도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경기 부천 일대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는 열흘간 50개국 32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93편이다. 영화제 슬로건은 ‘뉴 에라 뉴 스킨’으로 낯선 시대에 발맞춰 변화무쌍하게 새로운 색을 입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개막작으로는 홍콩의 거장 원화평 감독의 '표인: 풍기대막'이 선정됐다. 쇠락해가는 수나라 말기 현상 수배범 현상금으로 연명하는 무사 도마와 소년 소칠이 떠돌이 생활을 함께하며 생기는 일을 담았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기존 무협영화의 정의롭고 영웅적인 협객의 모습 대신 돈과 생명을 우선하는 현실적인 인물을 그려낸다.

부천(경기)=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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