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롯데콘서트홀, 개관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권지현 2026. 7.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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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하반기 순회공연 19개 지역서 개최
롯데콘서트홀 개관 10주년 갈라 콘서트 '항해'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 롯데콘서트홀 개관 10주년 콘서트 '항해' = 롯데콘서트홀은 다음 달 19일 개관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항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2021년 롯데콘서트홀 상주 아티스트였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상주 아티스트를 거친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신창용,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피아니스트 이진상, 첼리스트 최하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제2회 한국 국제 오르간콩쿠르 우승자인 이민준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민준은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인 파이프오르간으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작곡가 이하느리의 신작 '잡동사니 #4' 등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와 쇼스타코비치의 소품곡, 베토벤 삼중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도 포함됐다.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빈야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순회공연 [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국악원, 하반기 전국 순회공연 '국악을 국민속으로' = 국립국악원이 하반기 전국 순회공연 '국악을 국민속으로'를 연다.

국악원은 오는 9일 창원 성산아트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창녕·공주·세종·장흥·하남 등 19개 지역에서 연희 '흥으로 잇는 세상', 관현악 축제, 무용 '춤으로 그리는 길' 등을 선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의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 국립남도국악원의 '씻김굿', 국립부산국악원의 '왔구나 연희야!' 등 우수 레퍼토리도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f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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