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피파 과금러 인증 "넥슨 VIP 카드·키보드 보유…돈 많이 썼다"

조현아가 넥슨 게임에 상당한 금액을 결제해 VIP 카드와 키보드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가수 에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반은 "제가 엄청 내향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조현아는 "보니까 성격이 차분하고 남성적이다. 생긴 건 예쁘게 생겼지만 말할 때는 사내아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조현아는 "남자 형제가 있거나 외동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에반은 "형 한 명 있다. 형한테 많이 맞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조현아는 이를 놓치지 않고 "형한테 많이 맞아서 애가 얼굴이 조그맣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에반은 "농담이고 형이랑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며 "형이랑 두 살 차이다. 엄청 친하다. 게임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조현아가 "무슨 게임을 좋아하냐"고 묻자 에반은 "롤도 좋아하고 오버워치도 좋아한다. 메이플스토리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조현아는 '롤'에 대해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감했지만 다른 게임에는 낯선 반응을 보였다.

조현아는 "오버워치는 모른다"며 "메이플스토리는 정말 어린 애들만 아는 스토리인 것 같다. 나는 모르는 스토리다. 난 인스타 스토리밖에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조현아는 에반의 게임 취향을 물어보며 공감대를 쌓았다.
조현아는 "피파도 좋아하지? 피파 카드 많이 까면 뭐 주는 줄 아냐"고 물어본 뒤 "VIP 프라임 카드랑 키보드를 준다"고 자랑했다.
조현아의 자랑에 에반은 "친분 있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며 넥슨 측 인맥을 의심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억울하다는 듯 "넥슨에 결제를 많이 한 사람만 주는 거다"라며 "넥슨에서 VIP 카드가 온다. 그건 웬만큼 결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반은 "나도 사실 그건 못 받았다"며 "킹받는다. 결제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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