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67kg 유지 비결 '바나마 주스'→'임신' 진아름은 한식 권위자 (편스토랑)[종합]

황서연 기자 2026. 7. 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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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궁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편스토랑'에서 철통 자기관리 식단 비결과 함께 허당 요리 실력을 동시에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2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궁민이 새 코너 '이연복덕방'의 첫 손님으로 등장해 이연복 셰프, 김원훈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똥손' 요리 실력을 폭로 당했다. 자신있게 닭가슴살 볶음밥 만들기에 나섰지만 인덕션을 켜는 데만 5분 이상 걸렸고, 닭가슴살을 볶음밥에 크게 잘라 넣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붐은 "볶음밥은 한 수저에 여러 재료가 들어가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중계 카메라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도 "엉망진창"이라고 평했다.

결국 이연복 셰프가 등장해 직접 요리를 손봤고, 완성된 결과물을 맛본 남궁민은 "완전히 다른 맛이 됐다"며 감탄했다. 남궁민은 "살인마 셰프를 연기한 적은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궁민


남궁민은 몸무게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소에는 70kg 초반대를 유지하고, 방송할 때는 66~68kg 선을 지킨다. 지금은 67kg 정도"라며 "신체 컨디션에 따라 연기 톤도 달라지기 때문에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아침 식단도 공개했다. 남궁민은 "아예 안 먹으면 안 돼서 바나나, 마, 견과류, 미숫가루, 단백질 음료를 믹서기에 함께 넣고 갈아 마신다. 고소하고 맛있고 소화도 잘 된다"며 일명 '바나마 주스' 레시피를 털어놨다.

단순히 감량에만 매달리는 것은 아니었다.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 시 벌크업이 필요할 때는 하루에 다섯 끼까지 먹은 적이 있다. 그때 닭가슴살 볶음밥을 많이 먹었다"라고 덧붙여 배우로서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고충을 털어놨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궁민


이후 남궁민은 이연복의 도움으로 멘보샤 만들기에 도전했다. 재료인 빵이 등장하자 즉각 이를 맛봤고, 몸짱 이미지와는 달리 "저 밀가루 좋아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내 진아름의 내조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세간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남궁민은 "건강을 생각해서 도시락도 싸준다. 가끔 건강하고 심심한 맛에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락 사진을 본 패널들이 감탄했고, 이연복 셰프는 "사랑의 도시락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원훈은 "우리 부부는 배달음식을 주로 먹는데, 아내가 가끔 요리를 해주면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남궁민 | 신상출시 편스토랑 | 이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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