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박은태에 이어 이지혜, 장은아 ‘프랑켄슈타인’ 콘서트 합류

손봉석 기자 2026. 7.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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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온컴퍼니 제공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에 이지혜·장은아 캐스팅이 공개가 됐다. 8월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8월 1, 2일 양일 간 열리는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 (이하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에 규현, 박은태에 이어 이지혜, 장은아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막강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

이지혜와 장은아 두 배우 모두 뮤지컬 원작과 지난해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콘서트 무대까지 함께하게 됐다.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캐스팅 공개와 함께 캐릭터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프로필 사진을 사용한 캐릭터 포스터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톤으로 극 중 인물의 서사와 드라마를 모두 담아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더한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는 창작 뮤지컬 IP의 발전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하나의 작품을 뮤지컬, 영화,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시키려는 EMK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시도로, 앞서 지난해 개봉한 실황 영화에 이어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켄슈타인’ IP를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콘서트는 기존 뮤지컬을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장충체육관의 돔 구조에 맞춘 새로운 연출을 선보이며, ‘프랑켄슈타인’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브랜든 리(Brandon Lee·이성준)가 지휘하는 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감동을 배가할 전망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로 불리며 경이로운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 집착에서 탄생한 피조물인 괴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가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작곡가 브랜든 리(이성준)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위대한 생명 창조를 향한 인간의 욕망을 그린 장대한 서사와 아름다운 넘버로 호평받아 왔으며, 지난 2024년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약 10여년간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STAGE CONCERT SERIES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는 EMK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지원)와 스프링이엔티(대표 강정규)가 공동 제작하며, 7월 마카오 공연을 거쳐 8월 1,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서울 공연에는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가 출연하며, 티켓은 놀(NOL)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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