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 안전위해 야간에도 열심”
임훈 기자 2026. 7. 2. 18:25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이 잠든 밤에도 도시 안전을 지키는 현장 직원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우리가 잠든 밤,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을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사진)했다고 2일 밝혔다. 영상에는 공원과 터널, 교량 등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야간 근무 현장이 담겼다. 이성림 이사장은 “화려한 연출보다 현장의 진정성을 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콘텐츠는 외부 제작사에 맡기지 않고 공단 기획홍보실 소통홍보팀 직원들이 기획부터 촬영 내레이션 녹음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촬영은 근무를 마친 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됐으며, 태종대유원지와 제2만덕터널, 광안대교 통합관제센터 등에서 시민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간 안전관리 현장을 기록했다.
영상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출근 시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야간 순찰과 터널 안전점검, 24시간 관제 업무를 차분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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