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닮은' 존 시나, 모발이식 위해 삭발했다.."모든 것 걸어"[Oh!llywood]

선미경 2026. 7. 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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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선미경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링 선수 존 시나가 모발 이식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존 시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FUE(모낭 단위 절제 모발 이식) 시술 2라운드입니다. 이번에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이 여정을 함께 해주신 켄 앤더슨 박사와 센터의 모든 직원 분들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존 시나는 모발 이식을 앞두고 앤더슨 박사와 악수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특히 존 시나는 시술을 위해 삭발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모든 것을 걸었다”라면서 시술을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완전히 삭발한 상태를 공개하며 솔직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존 시나는 앞서 지난 2024년 11월에 첫 번째 모발 이식술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해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나에게 책임감을 갖게 만들었다. 그들은 대충 넘어가도록 놔두지 않는다”라며, “내가 탈모를 감추는 동안 관객들은 그걸 계속 드러내고 있었다”라면서 두피와 모발 건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모발 이식에 대해서 “이 일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그렇게 크지만 않았더라면 10년 전에 했을 거라는 점이 가장 아쉽다. 나는 혼자인 줄 알았는데 남성 10명 중 7~8명은 탈모나 머리숱이 얇아지는 문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술은 그냥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옮기는 것 뿐”이라며, “내 머리카락이고, 옆에 있는 이 머리들을 위로 옮기고 싶은 것 뿐이다. 누군가 그걸 가지고 나를 뭐라고 한다면, 저는 그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시술은 내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존 시나는 미국의 프로레슬러이자 배우이기도 하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랜서’, ‘아가일’, ‘리틀 브라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인기 속 배우 김무열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존 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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