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해외 대학생 48명 참가 ‘2026 서머스쿨’

임훈 기자 2026. 7. 2. 18: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해외 대학생 48명 참가 ‘2026 서머스쿨’

부산대학교가 오는 31일까지 4주간 해외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PNU Summer School’(사진)을 운영한다. 올해는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등 7개국 15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48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체험, 지역 현장학습 등을 통해 한국과 부산을 경험한다.

참가 대학에는 영국 스완지대와 스트래스클라이드대,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독일 하노버대, 대만 국립대만사범대 등 해외 주요 대학이 포함됐다.


‘부산에서 시작하는 여름(Where Summer Begins)’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과 문화·산업 체험을 결합한 단기 국제교육 과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학 3학점을 이수하고 약 40시간의 집중 한국어 교육을 받는다. 부산대 재학생 버디(Buddy)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학생활과 일상문화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서예, 전통부채 만들기, 태권도, K-푸드, 풍물놀이, K-팝 댄스, 한복·다도, K-뷰티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감천문화마을, 남포동, 용두산공원, 해운대 요트투어, APEC 누리마루, 경주 역사유적지구(불국사·석굴암) 등을 둘러보며 부산·울산·경주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배우게 된다. ‘경주의 신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영어 특강도 마련된다.

김영희 부산대 국제처장은 “PNU 서머스쿨은 해외 학생들이 부산에서 학업과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한국을 깊이 이해하는 대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라며 “세계 각국의 우수 학생들이 부산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국제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훈 기자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