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브리프] 르노코리아ㆍ한국앤컴퍼니ㆍ한국타이어ㆍ현대위아ㆍ롯데렌탈ㆍ케이카ㆍBMWㆍ지커ㆍ스텔란티스ㆍ아우토크립트ㆍ휴맥스
◆르노코리아, 여름철 정비 혜택ㆍ필랑트 전동 선쉐이드 내놨다

르노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8월31일까지 ‘르노 케어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서비스망에서 타이어 4본 동시 교체 고객에게 10만원 정비쿠폰, 미션오일 교체 고객에게 부품값 10% 할인(공임 별도)을 제공하며 12가지 무상 사전점검도 함께 지원한다(일부 서비스점 제외).
함께 준대형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에 장착하는 ‘전동 선쉐이드’도 출시했다. 끼임 방지, 저소음 설계 등을 갖췄고 유럽 ECE 기준을 충족한다. 신차ㆍ기존 고객 모두 장착 가능하며 출시 기념가 69만원(정가 79만원)이다.
◆한국앤컴퍼니 “장마철 車 배터리 관리 이렇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장마철을 맞아 차량 배터리 관리법을 안내했다. 기상청은 지난 1일 중부지방 장마철 시작을 발표했고, 7~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각각 60%로 전망했다. 고온은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냉방장치ㆍ블랙박스 등 전장품 사용이 늘면 부하가 커진다.
한국앤컴퍼니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등을 이상 신호로 꼽았다. MF(무보수형) 배터리는 상단 인디케이터 색상으로, AGM 배터리는 전압계로 상태를 확인하도록 권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준대형 카고 전륜용 ‘AH30+’ 신규 규격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준대형 카고 전륜용 타이어 ‘AH30+’의 신규 규격을 7월2일 출시하며 트럭ㆍ버스용 타이어(TBR) 라인업을 넓힌다. 이번 245/70R19.5 규격 추가로 AH30+는 기존 205/75R17.5를 포함해 2종으로 확장됐다.
신규 규격은 넓어진 광폭 트레드로 핸들링 안정성과 내마모 성능을 높였고, 지그재그 그루브 설계로 견인력과 제동력을 강화했다. 카카스·비드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 성능도 개선했다. 제품은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 매장 ‘TBX’에서 살 수 있다.
◆현대위아,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참여…표준사업장 투자

현대위아가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을 투자해 경남 지역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총괄하는 민관 협력형 고용 사업이다.
현대위아는 8월 채용 예정인 표준사업장 ‘주식회사 터’에 지분 7.5%를 투자한다. 이 곳은 소속 장애인이 문화예술ㆍ체육 활동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2027년까지 200명, 이후 400명까지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사회공헌 ‘드림카’로 2013년부터 차량 180대를 지원해 왔다.
◆롯데렌탈, 자체 신용등급으로 9천만달러 외화채 조달

롯데렌탈이 지난달 30일 만기 3년, 9000만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외화 변동금리채(FRNㆍ시장금리에 따라 이자가 바뀌는 채권)를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은행이나 계열사 지급보증 없이 자체 해외 신용등급만으로 조달했으며, 원화채보다 최대 40bp(1bp=0.01%포인트) 낮은 금리를 확보했다.
롯데렌탈은 무디스에서 Baa3, 피치에서 BBB- 등급을 각각 3년 연속 받았다. 이번 금리 절감분은 연간 약 36만달러(약 6억원)로, 3년간 약 18억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발행에는 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케이카 “고유가에 실속형 중고차 뜬다”…경차 판매 1위 캐스퍼

케이카가 2026년 상반기 소매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실속형 소비가 뚜렷해졌다고 2일 밝혔다. 2000만원 미만 차량 비중이 64.4%로 전년 동기 대비 4.3%포인트 늘었다. 1000만원 미만은 23.5%(3.5%포인트↑), 1000만~2000만원은 40.9%(0.8%포인트↑)를 기록했다.
주행거리 5만~15만㎞ 차량 선호도가 커졌고, 연료별로는 전기차(1.7%)가 1년 새 두 배 이상 늘었다. 차종별로는 경차ㆍ준중형차 비중이 증가했다. 상반기 최다 판매 차량은 캐스퍼로, 더뉴그랜저ㆍ아반떼AD가 뒤를 이었다.
◆BMW 안산 전시장, ‘리테일 넥스트’ 적용해 새단장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삼천리 모터스가 안산 전시장을 새단장해 열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이 전시장은 안산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연면적 1168.44㎡(약 353평) 규모 지상 4층 건물이다. BMW 최신 전시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전시장에는 최신 BMW 6대가 전시되며 고성능 브랜드를 경험하는 ‘BMW M 존’과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을 갖췄다. 신차 출고 고객 전용 ‘핸드오버 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서
◆지커 7X, 3~5일 강동 팝업스토어…9월 스페이스 오픈 앞서

지커(Zeekr) 국내 공식 딜러 지케이모빌리티가 오는 3~5일 3일간 서울 강동구 더리버몰에서 지커 7X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개관 예정인 ‘지커 강동 스페이스’에 앞서 수도권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행사다.
방문객은 7X의 내·외관과 주요 기술을 살펴보고 1대1 상담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선착순 20명에게 기프트 바우처를 준다. 7X는 지커의 프리미엄 전기 SUV로 프로ㆍ맥스ㆍ울트라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지커코리아는 강남 센터에 이어 광주ㆍ강동ㆍ동대문으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스텔란티스, 개소세 환원에 7월 자체 지원금 프로모션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정부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종료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7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개소세율이 3.5%에서 5%로 환원되면서 늘어난 부담을 자체 지원금으로 완화한다는 취지다.
지프 랭글러는 트림별 96만~103만원의 자체 개소세 지원으로 7472만~8886만원에 살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기존 혜택을 더해 최대 477만원을 지원받아 975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푸조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자체 개소세 지원과 현금·주유쿠폰 등 모델별 추가 혜택을 편성했다.
◆아우토크립트, ‘AID 2026’서 SDV 보안기술 공개

차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가 일렉트로비트와 함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AID)’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관련 플랫폼과 사이버보안 기술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는 하드웨어 보안모듈(HSM), 차량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을 소개하고, 차량 취약점 테스트 장비 ‘미니랙(Mini Rack)’을 처음 공개했다. 미니랙은 기존 모델의 약 30분의 1 크기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양사가 한국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뒤 첫 공동 행사다.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흡수합병…단일 상장 체제로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가 하나로 합쳐진다. 두 회사는 지난달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휴맥스가 휴맥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합병비율은 휴맥스홀딩스 1주당 휴맥스 약 0.96주, 합병기일은 10월1일이며 존속법인 사명은 ‘휴맥스’로 유지된다.
셋톱박스에서 출발한 휴맥스는 자동차 전장, 전기차 충전 솔루션(EVCS), 주차·모빌리티로 사업을 넓혀 왔다. 이번 합병으로 지주사ㆍ사업회사로 나뉜 이중 상장 구조를 정리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한다. 8월28일 주주총회 승인 등 절차를 거쳐 마무리된다. 합병 반대 주주는 8월28일~9월17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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