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 송인헌 괴산군수 “더 큰 괴산의 위대한 도약 이룰 것”

[충청타임즈]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인헌 괴산군수(사진)가 1일 46대 괴산군수에 취임했다. 송 군수로부터 앞으로 4년간의 군정 운영방향 등을 들어봤다.
-민선 9기 군정 운영 핵심 기조는.
△'단단한 연속성 위에서 완성하는 더 큰 괴산의 위대한 도약'이다 민선 8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튼튼한 초석을 다진 인고의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올리는 결실의 시기다. 군민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실리 행정을 펼치겠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등 농업 분야 대책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체계를 더 체계화하고 인력을 확대 도입하겠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스마트 농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면 청년 농업인이 먼저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의 메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생활인구 1000만 시대를 뛰어넘는 핵심 관광 전략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머무는 명품 관광 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겠다. 사계절 분산형 축제로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괴산오작교와 자연울림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에 더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자연 관광거점 조성과 함께 고품격 체류형 숙박시설을 확충해 중부권 최고의 명소를 만들겠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 정책은.
△청년들이 실제로 들어와 살 수 있는 청년 주거 100가구 규모를 구상하고 있다. 청년 배움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신혼부부 1000만원 정착장려금과 청년 창업·창작 100억 펀드 조성 등이다.
-앞으로 4년간 그리는 괴산의 청사진과 비전은.
△미래농업혁신타운과 골프장·리조트 유치, 괴강 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현실로 완성하는 수확의 시간이 될 것이다. 청안복합산업단지 조성과 청정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농업·관광·스포츠산업을 육성하면 여기서 끌어들인 자금이 전통시장 매출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 체계가 완성돼 군민 모두가 고른 발전의 혜택을 체감하는 '권역별 맞춤 성장과 대화합의 괴산'을 실현하는 것이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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