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정리…이젠 모델로만 활동”

민성기 2026. 7. 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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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정일영은 허경환에게 "사업체도 하고 고정 4~5개 하지 않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맞다. 고정은 4~5개 되는데, 그 사업 '허닭'은 15년 하다가 이제는 모델로만 하고 있다. 작년에 합병하면서 정리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10년 닭가슴살 등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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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허경환.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악성 내성인 정일영’에는 ‘프랑스 사람은 원래 이렇게 시끄러워요? (고민 상담, 영어 공부법, 파리 플러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정일영과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정일영은 허경환에게 “사업체도 하고 고정 4~5개 하지 않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맞다. 고정은 4~5개 되는데, 그 사업 ‘허닭’은 15년 하다가 이제는 모델로만 하고 있다. 작년에 합병하면서 정리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괜히 연예인들 할 거 없는데 앉아 있다가 덤터기 쓰는 경우 많다”며 “선생님도 주변에서 뭐 하자고 하면 하지 마라. 할 거면 바지하라. 바지 부끄러워하다가 내가 뚜드려 맞았다. 사기당했다”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앞서 허경환은 ‘허닭’ 동업자로부터 사기를 당한 바 있다. 동업자는 회사 자금 27억 3,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2022년 징역 2년이 확정됐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10년 닭가슴살 등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했다. 지난 2024년에는 닭가슴살 사업 매출 700억이 된 사실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인수합병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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