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충청, IT 소재 부품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할 것"
정윤미 기자 황진중 기자 2026. 7. 2. 10:34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 환영사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7.2 ⓒ 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황진중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일 "국토의 중심 충청은 앞으로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 환영사에서 "선제적인 투자가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그 성장이 지역은 물론 국가 전체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범을 충청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0여년 전 이곳 아산은 드넓은 포도밭이었다 지금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단지가 됐다"며 "논과 밭이 대부분이었던 온양 캠퍼스는 범용 반도체 후공정 중심에서 글로벌 최첨단 HBM 팹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기 세종캠퍼스 역시 맨땅에서 시작해 일반 기판 생산을 넘어 이제는 최첨단 AI 서버용 패키지 기판을 만들고 있다"며 "천안에 삼성 SDI 캠퍼스는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제조기지로 운영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삼성의 꿈이 이곳 충청에서 뿌리내리고 자라고 결실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 승패는 AI를 구동하는 소재와 부품에 달려 있어 삼성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다"며 "삼성은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대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하닉 합격' 부모님 우셨는데…출근해 보니 연봉 3천 협력업체" 허탈
- 남편 죽고 알게 된 외도…장례 끝나자 날아온 '상간녀의 소장' 아내 충격
- "어머니 임종 면회 안 온다는 아내…내 인생 실패한 듯" 결혼 37년 남편 씁쓸
- "민주화 운동 조롱한 배재고 학생들, '5·18 근조화환' 발로 차서 부쉈다"
- 서울~인천공항 택시비 69만원?…기사 방송 출연 "0 하나 잘못 눌러" 해명
- '유퀴즈' 김무열 "무명때 1년 수입 20만원…소설가 母, 호프집 일로 뒷바라지" [RE:TV]
- "28개월 아기에게 '이 XX, 죽고 싶어?' 폭언한 남편…이혼할까요"
- 한혜진♥기성용, 결혼 13주년에 '쌍방 달달 럽스타'…"늘 고마워 여보"
- 아들 아니란 이유로, 친부에게 20년간 맞은 딸 "죽기 전 사과 받고 싶다"
- "오전 6시 반 필라테스 레슨 되나요?" 묻자 "일어나긴 하냐"…조롱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