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도대체 언제까지 검찰개혁 말하나…민생문제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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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명(친이재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도대체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할 거냐고 묻고 싶다"며 쓴소리를 남겼다.
김 의원은 "지지층이 검찰개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많은 5060 중장년층도 일자리 문제, 민생 문제, 경제 문제에 집중해 달라고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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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원조 친명(친이재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도대체 언제까지 검찰개혁 이야기할 거냐고 묻고 싶다"며 쓴소리를 남겼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KBS 전격시사에 출연해 '2030세대 표심을 얻기 위한 방법'을 묻는 말에 "청년 세대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해서, 민생에 대해서 훨씬 더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를 치르는 동안 검찰개혁 완수해 달라라고 하는 시민을 한 분도 만나본 적이 없다"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꾸만 이야기가 나오는 검찰개혁, 보완수사권, 1인 1표제는 정당 내부의 문제고 과거의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 지난해 수사기소 분리 법안을 통과시켰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바꾸는 법안이 통과됐다"며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도 폐지한다는 명확한 원칙에 대해서 당내에서 충분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지층이 검찰개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2030 세대뿐만 아니라 많은 5060 중장년층도 일자리 문제, 민생 문제, 경제 문제에 집중해 달라고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들은 진보냐 보수나 여기에 갇혀 있는 것, 여의도 정치에 갇혀 있고 각 정당이 가지고 있는 이념적 성향에 갇혀 있는 것을 저는 매우 싫어한다고 생각한다"며 "과거의 의제에 갇힐 것이 아니라 미래 의제에 천착하고 집중해서 이걸 해결하는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는 게 저는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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