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文 '당내 통합' 메시지에 "갈등 키운 세력에 정문일침"

장성희 기자 2026. 7. 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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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1일) 오찬 회동에서 통합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당 내부에서 조롱과 혐오 멸칭이 난무하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어제 두 분의 만남과 메시지가 큰 울림과 정문일침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 문재인 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대통령이 내부의 단합을, 문 전 대통령이 통합화 화합을 강조했다며 "두 분의 말씀이 다 옳다. 두 분의 말씀이 정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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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盧·文 역사 자양분 삼아 이재명 역사 꽃피워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동취재) 2026.6.24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날(1일) 오찬 회동에서 통합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당 내부에서 조롱과 혐오 멸칭이 난무하며 갈등을 키워온 일부 세력에게 어제 두 분의 만남과 메시지가 큰 울림과 정문일침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 문재인 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대통령이 내부의 단합을, 문 전 대통령이 통합화 화합을 강조했다며 "두 분의 말씀이 다 옳다. 두 분의 말씀이 정답"이라고 전했다.

정 전 대표는 "제가 줄기차게 강조하듯이 뿌리 없이 줄기 없고 줄기 없이 꽃과 열매는 없다"며 "우리는 김대중 역사, 노무현의 역사, 문재인의 역사를 자양분 삼아 이재명의 역사를 더욱 꽃피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면서 "김대중의 바통을 노무현이 이어받고, 노무현의 바통을 문재인이 이어받고, 문재인의 바통을 이재명이 이어받아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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