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스윙카 타다 차에 치인 초등생, 결국 숨져

최유나 2026. 7.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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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외경. / 사진 = MBN


충남 서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에 치여 병원에 이송됐던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오늘(2일)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산 지곡면 무장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에 치인 뒤 구조돼 치료를 받던 A 군(8)이 사고 사흘 만인 어제(1일) 오후 10시쯤 숨졌습니다.

사고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59분쯤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A 군 등 8세 남아 2명은 어린이용 승용 완구인 스윙카를 타던 중 마주 오던 승용차에 치였고,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아파트 내 사거리에 진입하던 중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운전 주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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