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후배들 밥 사줄 때 제일 행복.. 계산은 무조건 내 몫" ('라스')

이혜미 2026. 7. 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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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진혁이 '라스'를 통해 통 큰 선배의 면면을 뽐냈다.

1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계산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최진혁은 "집밥 실컷 먹고 집 밖에서 선심 쓰느라 바쁘다는데 그게 무슨 뜻인가"라는 질문에 "내가 4살 이후로 아침 밥을 걸러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의 철칙 같다. 아침을 먹여서 보내고픈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또 "어느 순간부터 내가 선배가 되다 보니 후배들의 식사를 챙기고 있더라. 돈을 벌어서 후배들 밥 사줄 때가 제일 좋다"며 넉넉한 마음씨를 전했다.

"후배들이 돈을 내는 걸 절대 못 보는 스타일인가"라는 질문엔 "그 전에 내가 계산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톡방에서 후배들이 계를 만들었더라. 내가 하고 돈을 내다 보니 행여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됐던 거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며 관련 사연도 소개했다.

이에 최진혁과 뮤지컬 '그날들'로 호흡을 맞춘 윤시윤은 "나도 먼저 계산을 하려는 병이 있는데 최진혁과 있을 땐 딱 5분만 참으면 된다"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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