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김해시민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 첫 결재
박준언 2026. 7. 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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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10대 정영두 김해시장이 1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저에게 김해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김해의 미래를 선택해 주셨다"며 "그럭저럭 열심히 하라는 주문이 아니라, 확실하게 바꾸라는 명령, 김해의 '새로운 100년', '김해대전환'을 준비하라는 준엄한 명령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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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제10대 정영두 김해시장이 1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유관기관장, 인수위원,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김해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정 시장의 취임사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국무총리·경남도지사·시민들의 축하 영상이 진행됐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저에게 김해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김해의 미래를 선택해 주셨다"며 "그럭저럭 열심히 하라는 주문이 아니라, 확실하게 바꾸라는 명령, 김해의 '새로운 100년', '김해대전환'을 준비하라는 준엄한 명령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해시장은 높은 자리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며, 저 또한 한 사람의 김해시민으로서 시민의 불편과 아픔을 행정의 과제로 만들고, 시민의 바람을 김해의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김해는 현재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역경제는 어렵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으며, 청년들은 더 나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김해를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중교통에 매년 1000억원 가량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으나 시민이 느끼는 효능감은 높지 않고, 공공의료 부족은 시민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시장은 고대 가야 김해는 동아시아의 중심 개방성과 진취성을 가진 글로벌 국가 도시였고, 현재 김해는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품고 있는 만큼, 고대 가야의 개방성과 진취성 노무현 정신을 김해시정의 '두 기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 동력 창조 △실용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 등 '5대 시정 원칙'을 제시했다. 이어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장에서 배워라'는 말을 소개하고 "책상이 아닌 현장 행정을 하겠다. 김해의 '새로운 100년'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제1호 결재로 핵심 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을 위한 조례안에 사인했다.
취임식을 마친 정 시장은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답보 상태인 장유여객터미널을 올해 추석 전까지 개통하고, 민간사업자에게 지불하는 경전철 재정부담금은 정부로부터 100억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준언기자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저에게 김해시정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김해의 미래를 선택해 주셨다"며 "그럭저럭 열심히 하라는 주문이 아니라, 확실하게 바꾸라는 명령, 김해의 '새로운 100년', '김해대전환'을 준비하라는 준엄한 명령 시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해시장은 높은 자리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며, 저 또한 한 사람의 김해시민으로서 시민의 불편과 아픔을 행정의 과제로 만들고, 시민의 바람을 김해의 정책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김해는 현재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역경제는 어렵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으며, 청년들은 더 나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김해를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중교통에 매년 1000억원 가량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으나 시민이 느끼는 효능감은 높지 않고, 공공의료 부족은 시민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시장은 고대 가야 김해는 동아시아의 중심 개방성과 진취성을 가진 글로벌 국가 도시였고, 현재 김해는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품고 있는 만큼, 고대 가야의 개방성과 진취성 노무현 정신을 김해시정의 '두 기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미래성장 동력 창조 △실용행정 △함께 잘 사는 김해 등 '5대 시정 원칙'을 제시했다. 이어 '가치는 역사에서 배우고, 방법은 현장에서 배워라'는 말을 소개하고 "책상이 아닌 현장 행정을 하겠다. 김해의 '새로운 100년'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제1호 결재로 핵심 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을 위한 조례안에 사인했다.
취임식을 마친 정 시장은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정 시장은 답보 상태인 장유여객터미널을 올해 추석 전까지 개통하고, 민간사업자에게 지불하는 경전철 재정부담금은 정부로부터 100억원 정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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