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한신평,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신용등급 ‘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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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의 모회사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신용등급이 'A'로 상향됐다. 자회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영업실적이 우수하단 평가다.
1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자회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외형과 이익규모 성장을 등급 상향의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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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무차입…“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현대코퍼레이션의 모회사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신용등급이 ‘A’로 상향됐다. 자회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영업실적이 우수하단 평가다. 재무안정성도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1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등급 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자회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외형과 이익규모 성장을 등급 상향의 이유로 꼽았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현대코퍼레이션 지분을 약 22% 보유하고 있다.
양다은 한신평 애널리스트는 “현대코퍼레이션은 범현대계열과의 긴밀한 영업관계, 우수한 해외 영업 네트워크 및 소싱 능력 등을 기반으로 전 부문에서 고른 외형 성장을 보이며 이익 창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현대코퍼레이션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1년 3조8000억원 규모에서 2025년 7조6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1억원에서 1401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실질 무차입 구조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24.9%, 차입금의존도 7.4%로 집계됐다.
양 애널리스트는 “향후 지분 인수 및 부동산펀드 신규투자 등과 관련한 자금 소요가 계획되어 있으나, 제고된 영업현금창출력과 보유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이에 원활히 대응하며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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