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 ‘7주 쓰기’ 소설 창작 수강생 모집
김찬우 기자 2026. 7. 1. 15:14

제주문학학교가 2026 도민문학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한 작가양성 문예창작 아카데미 소설 과정 '우리의 트윈 하우스-7주 동안 소설 쓰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8월 5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소설을 어렵게만 느끼는 예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창작 경험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설 창작의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홍임정 소설가가 맡는다. 그는 2012년 '우리는 하루 종일 바닷가'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10회 영주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작가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먼 데서 오는 것들',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 '내가 없는 곳에서 너는' 등을 펴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온라인(naver.me/I5wmb81q)이나 전화(070-4115-1038)로 가능하다.
안상근 운영위원장은 "소설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한 편의 작품으로 완성해 보고 싶은 사람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소설 쓰기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