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전기, 6거래일째 급등…장중 18%대 강세

이윤형 기자 2026. 7.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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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가 6거래일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금호전기]

금호전기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대감에 따른 테마성 매수세가 이어지며 6거래일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후 2시 5분 기준 금호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218원(18.57%) 오른 1392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23일 종가 481원에서 이날 장중 1400원대까지 오르며, 6거래일 사이 주가가 약 3배 수준으로 뛰었다. 52주 최고가인 1488원에도 근접했다.

최근 상승세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금호' 계열주 전반으로 관련 수급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외국인 수급은 매수와 매도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29일 26만3463주를 순매수했지만, 30일에는 16만258주를 순매도했다.

실적 측면에서는 뚜렷한 개선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금호전기는 지난해 매출 443억원, 영업손실 12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급등을 기업 실적보다 정책 기대와 테마성 수급에 따른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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