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4시] 수원시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 상반기 국가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경기본부=서상준 기자 2026. 7.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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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영통구 매탄동 1268번지 일원 노후 영통구청 부지를 활용해 산업·상업·주거·생활SOC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영통혁신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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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 부지 활용해 ‘영통혁신파크’ 조성 추진
산업·주거·생활SOC 등 결합 복합거점 개발 계획

(시사저널=경기본부=서상준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영통혁신파크 사업 개요 ⓒ수원시 제공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영통구 매탄동 1268번지 일원 노후 영통구청 부지를 활용해 산업·상업·주거·생활SOC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영통혁신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현재 노후 공공청사와 지상주차장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어 행정수요 대응과 생활SOC 확충, 산업 기능 연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저이용·노후 도심 부지에 다양한 기능을 집적해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될 경우 국비 최대 250억원과 도비 최대 50억원,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심의 등 행정 지원과 건축 규제 완화 혜택도 적용된다.

영통혁신파크에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청사를 비롯해 수영장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 시설, 공영주차장,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첨단산업 오피스,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수원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리츠(REITs)를 활용한 사업 시행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보지 선정은 영통구청 일원을 복합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향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생성형 AI 챗봇 '새빛봇' 구축 착수

수원시가 홈페이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가칭 '새빛봇')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30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시 홈페이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정 안내서비스(가칭 새빛봇)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방대한 시정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통합 연결해 기존 키워드 검색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이용자 의도를 반영한 맞춤형 대화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수원시 홈페이지 핵심 콘텐츠를 선별해 AI에 최적화된 데이터로 정제한 뒤 한국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날 보고회는 오민범 수원시 AI스마트정책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와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형제 4급 서기관 탄생…첫 사례 기록

수원시에서 형제가 함께 4급 서기관으로 재직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수원시 최초 형제 4급 서기관 ⓒ수원시 제공

시는 7월1일 자 정기인사에서 권혁도 도시계획과장을 지방과학기술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고 상수도사업소장으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먼저 서기관으로 승진한 권혁주 도서관사업소장과 함께 형제가 모두 4급 서기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시는 이번 인사가 학연·지연·혈연 등 배경이 아닌 업무 성과와 조직 기여도를 기준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능력 중심 인사 원칙이 반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인사 운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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