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멕시코, 에콰도르 꺾고 16강 진출

김명득 선임기자 2026. 7.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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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1일(한국시간) 에콰도르를 2대 0으로 꺾고 16강행을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한 조에서 경기를 펼쳤던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에콰도르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32강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애초 오전 10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와 낙뢰 위험 등으로 인해 1시간 연기돼 경기가 진행됐다.

조별리그 A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체코를 차례로 꺾고 3전 3승, 승점 9점을 획득하며 1위로 32강에 올랐던 멕시코는 이날 승리로 16강에 안착했다. 

아울러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거둔 멕시코는 40년 만에 단일 대회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타이 기록을 세웠다.

또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40년 만에 토너먼트 승리의 기쁨도 누렸다.

멕시코는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잉글랜드-콩고 승자와 오는 6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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