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남 슈퍼컵 성료…동부 권역 최종 우승
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경남 슈퍼컵'(이하 슈퍼컵)이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슈퍼컵에서는 예선을 거친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각 4팀과 브롤스타즈 11팀이 현장에서 격돌했다. 또한, 팝핀댄스 크루인 '404 not found'의 게임 ost를 활용한 스트릿 댄스 무대와, 순발력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들이 준비되어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종목별 경기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창원의 '짱구는 못말려' 팀이 진주의 'BBPC'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발로란트 종목은 통영의 '대통고' 팀이 창원의 'Akatsuki' 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브롤스타즈 종목은 남해의 'Fearless' 팀이 진주의 '은닥취'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창원, 진주, 김해, 통영, 남해, 함안, 합천 7개의 시군 선수들이 권역의 대표로 참가하였다. 권역별 종합 순위는 각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해 산출됐으며, 창원과 김해, 함안 출신이 활약한 동부 권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컵은 각 종목 1~4등에게 총 465만원 규모의 상금을 차등지급했다. 또한 각 종목 1위부터 3위까지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상을 수여했으며, 1등에게는 슈퍼컵의 챔피언을 상징하는 매달을 전달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슈퍼컵을 통해 경쟁하고 즐기며 이스포츠를 통해 도민들이 하나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의 이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경남 도민들에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생활 이스포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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