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앰버 허드와 열애 루머 인정 “조니 뎁이 질투해”

카라 델레바인은 29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앰버 허드가 조니 뎁과 이혼 소송을 벌이던 당시, 앰버 허드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루머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카라 델레바인은 “우리는 영화를 함께 찍었고, 조니 뎁도 그 영화에 출연했다. 제 생각에 조니 뎁은 질투로 꽤나 미쳐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아무 일이 없었고, 나중에 그들이 이혼한 후에야 그랬던(교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가까운 사이였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을 때 우리는 얽혀 있었다(entangled). 그러나 앰버 허드는 다른 사람들과도 얽혀 있었다”며 앰버 허드와 일론 머스크의 과거 열애를 언급했다.
또한 카라 델레바인은 11살 때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정체성을 깨달았다며 “한 친구를 보며 '난 친구가 나를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친구를 더 많이 신경쓰는 것 같다'고 느꼈다. 지금은 제 자신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영국 출신의 모델로, 이른바 '금수저 모델'의 시초로 불리는 인물이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페이퍼 타운'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앰버 허드는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등 DC 유니버스의 메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조니 뎁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6년에 걸쳐 법정에서 진실 공방을 벌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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