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측, 촬영 중단 설에 "확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김진석 기자 2026. 6.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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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JTBC 측이 '할명수' 촬영 중단 설에 입장을 밝혔다.

30일 JTBC 측은 이날 불거진 웹예능프로그램 '할명수' 촬영 중단 설을 두고 티브이데일리에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할명수' 출연진이 제작진으로부터 촬영을 쉬어가는 공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할명수'는 격주 녹화지만, 출연진에겐 녹화 취소가 공지된 것이다.

매체는 추후 촬영 일자가 확실치 않지만, '할명수'가 촬영이 중단되더라도 이미 촬영해 놓은 녹화분이 있어 7월까지는 기존대로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라 전했다.

프로그램 촬영중단 설은 JTBC의 디폴트 사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지난 14일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와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데 이어, 15일 JTBC도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편, '할명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웹예능이다. 박명수가 주연인 채널로, 지난 2020년 8월 공개돼 현재 172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채널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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