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면 결혼 두 번 더"…박명수, 에티오피아 이색 문화에 너스레 ('위대한 가이드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의 김대호가 에티오피아의 흙빛 강물을 거침없이 마셔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30일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완전체로 뭉쳐 본격적인 에티오피아 여정을 이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카로 부족 마을에 입성한 사형제는 전통 음식부터 바디페인팅, 재래식 낚시까지 현지인들의 삶에 깊숙이 녹아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날 사형제는 카로 부족장의 집에 초대받아 전통 커피 문화를 경험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한다. 특히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채 부족의 전통 바디페인팅에 도전,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부족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전해 들은 박명수는 “여기 살면 결혼을 두 번은 더 할 수 있겠다”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부러움 섞인 탄성을 내뱉어 과연 박명수의 호기심을 자극한 부족의 이색 문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평소 물 마니아로 알려진 김대호는 “강이 이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며 부족민들과 함께 통나무배를 타고 재래식 낚시에 나선다. 그러던 중 김대호는 흙빛으로 흐르는 강물에 손을 담그더니 망설임 없이 물을 떠 마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저걸 왜 먹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박명수는 “밀크커피인 줄 알고 마신 것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김대호는 태연하게 강물의 맛을 평가하며 ‘찐 자연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대호의 거침없는 강물 시음 평과 사형제의 스펙타클한 카로 부족 체험기는 3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사진= 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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