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씨엠, 임시주총서 로봇·피지컬 AI 사업 확대 공식화

김종효 기자 2026. 6. 30. 16:2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아시아씨엠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코아시아씨엠은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결의로 재무 안정성과 미래 성장 전략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900억원 규모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이 승인됐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로봇 및 AI 기반 차세대 광학 사업을 공식 성장축으로 명문화했다.

정관 변경은 이미 추진 중인 사업 전략을 제도적으로 완성한 과정이다. 회사는 ToF 사업과 피지컬 AI 기반 Depth Camera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로보틱스와 AI 비전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아시아씨엠은 하나옵트로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ToF 3D 센싱 카메라 모듈을 글로벌 로보틱스 프로젝트 공급망에 샘플 공급을 완료했다. 양산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정관 변경으로 회사는 진행 중인 ToF 및 Depth Camera 프로젝트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 모바일 광학 사업에서 쌓은 설계와 양산 역량을 로봇과 피지컬 AI 등 차세대 산업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900억원 규모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환 승인으로 중장기 배당 정책과 다양한 주주환원 전략 추진 기반도 마련했다.

김창완 코아시아씨엠 대표는 "이번 임시주총은 재무적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실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정밀 광학 설계와 양산 경쟁력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시대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