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11월 세종문화회관서 내한공연
김석희 기자·연합뉴스 2026. 6. 30. 16:03
가을밤 수놓을 노르웨이 감성 어쿠스틱
프라이빗커브 기획 시리즈 첫 무대 장식
한국 향한 각별한 애정 다시 한번 뽐낸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내한공연 포스터. 연합뉴스
프라이빗커브 기획 시리즈 첫 무대 장식
한국 향한 각별한 애정 다시 한번 뽐낸다

노르웨이의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가 오는 11월18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30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울려 퍼질 따뜻한 선율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아일릭 글람벡 뵈와 얼렌드 오여로 구성된 듀오다. 1999년 결성 이후 2001년 정규 1집 '콰이어트 이즈 더 뉴 라우드'(Quiet Is The New Loud)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2004년 발표한 정규 2집 '라이엇 온 언 엠티 스트리트'(Riot On An Empty Street)의 수록곡 '홈식'(Homesick)과 '미스리드'(Misread)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2021년 12년 만에 내놓은 정규앨범인 4집 '피스 오어 러브'(Peace Or Love)에서는 성숙한 보컬과 사운드로 따뜻한 메시지도 선보였다.
변함없는 한국 사랑…관객과 나누는 평화와 위로
이들은 2008년, 2010년, 2023년, 2025년 내한해 단독 콘서트를 펼쳤고,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세 차례 출연하는 등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공연은 프라이빗커브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리즈 콘서트 '서재페 앳 더 씨어터'(SJF at the theater)의 하나로 열린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는 그 첫 주자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