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영환 충북지사 집무실 압수수색.. 뇌물 혐의 영장 적시

김대웅 2026. 6.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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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뇌물 혐의로 김영환 지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관들은 오늘(30) 오전 11시 30분부터 충북도청 김영환 도지사의 집무실에서 개인 휴대전화와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 지사의 이임식 직후 진행됐으며, 압수수색 영장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김 지사 소유의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건물과 토지 매매 과정에서 발생한 의혹을 수사 중이며, 매매 무산에 따른 이자 미지급 사안에 대해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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