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유럽살이 1년 차에도 여전한 한국인 입맛…독일 상추로 겉절이 '뚝딱'
이수민 2026. 6. 30. 14:45
[텐아시아=이수민 기자]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사 대표로 인생 2막을 연 배우 김지수(53)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독일 바스테이 국립공원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맑은 날도 그림 같지만 비가 와도 운치 있고 겨울에 눈이 쌓이면 또 너무 근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네이버 컬러의 도트 패턴 아우터와 보라색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룩을 입고 거리로 나섰다. 그는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주름기 하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독일 마트에서 상추를 구매했다는 김지수는 "상추 겉절이를 한 번씩 해 먹는다고 상추를 사왔다. 독일 마트에서 산 상추가 너무 예쁘다"며 영락없는 한국인 입맛을 자랑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프라하 여행사를 설립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4년 5월 훌쩍 떠났던 프라하에 푹 빠져 '지수 인 프라하' 여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대표라고 뒷짐지고 있는 건 제 스타일에 맞지 않는 일이라 한국에서의 일 때문에 피치 못하게 한국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여행 현장에 자주 동행도 하고 인사도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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