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 JLPGA 최초로 통산 상금 15억엔 돌파…이민영·박현경 한국선수 2주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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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신지애(3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최초로 평생 획득 상금 15억엔을 돌파했다. 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부문 1위를 기록 중인 신지애는 이 대회 직전까지 14억8,081만718엔을 쌓았고, 15억엔까지는 1,918만9,282엔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단독 4위 상금 2,400만엔을 획득해 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15억481만718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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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베테랑 신지애(3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최초로 평생 획득 상금 15억엔을 돌파했다.
신지애는 기상 악화로 진행에 차질을 빚은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4억엔, 우승상금 7,200만엔)에서 72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단독 4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16위였던 신지애는 2라운드 공동 26위로 밀렸다가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5위로 도약했다.
그리고 예비일인 29일 진행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한 계단 더 올라섰다.
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부문 1위를 기록 중인 신지애는 이 대회 직전까지 14억8,081만718엔을 쌓았고, 15억엔까지는 1,918만9,282엔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어스 몬다민컵에서 단독 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다면 진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단독 4위 상금 2,400만엔을 획득해 J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 15억481만718엔이 되었다. 이로써 신지애는 JLPGA 투어 공식 330경기 만에 또 하나의 역사를 써냈다.
아울러 J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직전 대회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는 이민영(34)이 마지막 날 7타 차 열세를 극복한 뒤 7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등극했고, 5일간 이어진 이번 어스 몬다민컵에서는 일본으로 원정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박현경(26)이 1타 차로 J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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