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경북 첫 민주당 의장 나오나
손선우 2026. 6. 29. 21:16
다음 달 6일 열리는 안동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경북 기초의회 사상 첫 더불어민주당 의장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8석을 얻어 대구·경북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원내 제1당에 올랐고, 국민의힘 7석, 녹색당 1석, 무소속 2석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2명이 국민의힘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양측이 9명씩 맞설 경우 세 차례 투표에도 동수가 나오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의장이 되는 규정 탓에 정당 간 셈범이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상대 진영에서 이탈표 한 장을 끌어내기 위한 물밑 작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