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 전개→시청자 이목 사로잡았다…동시간대 1위 시청률 차지한 이 작품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MHN 정효경 기자)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가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2회는 전국 가구 최고 3.1%, 수도권 가구 최고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채널을 제치고 1위를 점했다. 다만 이는 21일 방송(3.5%)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 100만 원 매출을 달성한 조서형의 팀은 감당하기 어려운 주문 폭주 상황에 직면했다. 고객들의 소중한 점심 시간을 보호하기 위해 31만 원 상당의 환불 조치를 취한 결과, 매출이 차감되면서 생존이 취소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발생하였고, 20개 팀이 장사 서바이벌 경쟁을 이어갔다.
'전세계 요리 마스터' 최상현은 초반 '더 소스' 매장의 포스기 먹통 사태로 인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이 자발적으로 모객 효과로 작용하도록 만든 뒤 들기름 젤라또와 올리브 젤라또 추가 메뉴를 선보이며 매출 제로에서 전체 1위로 역전하는 성과를 보였다. 같은 경쟁 무대에서 '프렌치 거장' 임기학은 파트너와의 철저한 호흡을 통해 6분 이상 대기한 테이블 없이 서빙을 완벽히 통제, 두 번째 생존자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연 매출 100억 '매출 깡패' 고석현의 '아궁이'는 무더운 날씨와 매운 메뉴, 뜨거운 인테리어 콘셉트가 맞물려 매출 꼴찌를 기록한 후 가격 인하 결정을 내리면서 기존 고객으로부터 최초의 별점 1점을 받았다. 또한, 중식 메뉴 경쟁에서는 유방녕의 '선린'이 차갑게 비벼 먹는 '오색비빔짜장'과 중국식 멘보샤 '요티아오샤' 등 기발한 메뉴를 선보인 반면, 이연복의 '볶볶'은 대중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초반 한산함을 극복하고 매출 50만 원을 달성하며 판정승을 거두었다. 에드워드 권의 '마식당'과 홍석천의 '골'은 각각 직장인을 비롯한 남성 고객과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세밀한 메뉴 전략을 펼쳤다. 특히 홍석천은 여성 고객 대상 단새우 아보카도 타르타르 메뉴로 50만 원 고지를 먼저 돌파하였다.
점심 장사에서 100만 원 달성에 미치지 못한 18개 팀은 탈락과 생존이 걸린 잔인한 저녁 장사에 임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세종시라는 직장과 주거지가 혼재된 상권의 특성을 꿰뚫은 조서형은 어린이용 메뉴를 사전에 계획하고 메뉴 가짓수를 줄이며, 음식을 미리 준비하는 프렙 과정을 통해 서빙 시간을 단축, 대량 환불 사태를 보완하는 전략으로 세 번째 생존자로 등극하였다. 이와 함께 갑작스런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을 맞아 현장에서는 새로운 극한 룰 '타임 레이스'가 선포되어, 경쟁 양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티빙에서는 지난 24일 1라운드 대표 메뉴 시식 평가와 참가자 김미령, 곽동훈, 이연복, 조서형, 김훈, 임기학, 유방녕, 양지삼의 팀 소개 영상 등 미공개 클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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